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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실행위원회

2007-03-15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오늘(15일) 실행위원회와 100주년위원회를 열고 교단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세부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총회임원과 전국 43개 지방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익 총회장은 “교단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에 새로 선출된 실행위원을 격려하며, 성결성회복과 대사회적 성결운동에 앞장서자”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총회 각 부서보고와 함께 5월 27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100주년 중앙대회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특히 공동주최였던 예성측이 단독개최로 입장을 급선회하고 있어서, 기성 ․ 예성간의 재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대사회적 성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장기기증서약에 참석자 전원이 동참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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