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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특별사면 기자회견

2007-03-1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교회연합과 화해를 위한 특별대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총회 특별사면위원회는 지난 1907년 이후 현재까지 징계 받은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39명의 사면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11명에 대한 사면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1명에 대해서는 해당노회가 책벌 관련 당회를 열어 사면여부를 최종 결정한 뒤, 본인과 가족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3년 파면된 장공 김재준 목사는 이번 사면대상자에서 제외됐지만 좀 더 심사를 벌여, 오는 6월 추가 사면신청자와 함께 사면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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