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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 좋은 성품-크리스천아기예술학교

2007-03-13

태아의 청각은 잉태된 지 3개월부터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태교와 양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음악으로 태아발달을 돕는 ‘크리스천 아기예술학교’가 개설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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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성과 감성, 인성의 뿌리가 형성되는 태아와 유아기 시기는 아이의 인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깁니다. 이번 달 개설된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 ‘크리스천 아기예술학교’는 음악으로 아기들의 언어능력과 감성을 키워 올바른 인격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영실 음악박사//크리스천 아기예술학교

아기예술학교가 추천하는 좋은 음악은 모차르트나 바흐, 비발디 등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 “아기는 태내에서부터 만 3세까지 평생 쓸 뇌의 70~80%를 발달시키기 때문에 좋은 음악은 아기의 좋은 성품과 건강한 몸을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정혜원 음악치료사//크리스천 아기예술학교 강사

크리스천 아기예술학교는 아기와 엄마에게 음악을 가르치거나 교회 영아반을 섬길 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아기음악지도사 과정’을 진행합니다. 생후 6개월부터 만 3세 까지의 아기와 엄마들을 위해서 ‘아기랑 엄마랑 음악교실’도 마련했습니다.
이밖에 임신부지도사 과정, 아기무용지도사 과정 등을 개설해 예비부모와 교육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송금례 소장//맑은샘 태교연구소
김성실/수강생

출산율 감소와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한 시대, 건강한 성품과 인격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올바른 태교와 양육방법은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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