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전 서울시 부시장 차일석 장로의 ‘복음으로 땅 끝까지’ 출판기념회가 9일 여의도ccmm빌딩 에서 열렸습니다.

교계 뿐아니라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차일석 장로는 “조용기 목사와의 ‘40년 동행’이 내생의 가장 보람된 시절이었다”고 회고하면서, 교회를 섬기고 목회자를 따르는 많은 기독인들에게 이번 출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차일석 장로 / 전 서울시 부시장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나의 해외선교 활동에 차일석 장로가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며 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않은 일들을 책으로 정리해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출판된 ‘복음으로 땅 끝까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동행한 지난 40년간 선교 내용을 저자의 관점에서 집필한 것으로 조용기 목사의 선교초기 모습과 현장사역,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발전 과정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