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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성경이야기-이우승박사

2005-08-17

한 심장전문의가 성경에 대한 책을 냈습니다. 신학을 전공한 것도, 따로 성경을 배운
것도 아니지만 내용은 여느 성경학자 못지않습니다. ‘솔직한 성경이야기’의 저자 이우승 박사를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의료원, 건강센터 소장으로 있는 이우승 박사는 신앙서적 4권을 펴낸
문서선교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 출간한 ‘솔직한 성경이야기’는 성경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문점들을 쉽게 풀어썼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우승 박사/‘솔직한 성경이야기’ 저자

성경에 관해 누구보다도 할 말이 많은 이 박사도 한 때는 성경이 그저 재미없고 난해
하기만 했습니다. 이 박사에게 변화가 찾아온 것은 1990년 봄 큰 수술을 받고 쉬던
중이었습니다.

이우승 박사/‘솔직한 성경이야기’ 저자

은사를 받은 후 이 박사는 성경말씀을 쉽게 풀어서 책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박사의 이런 활동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이우승 박사/‘솔직한 성경이야기’ 저자

값없이 주어진 은사가 감사하기만 하다는 이우승 박사, 앞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해
영어로 된 신앙서적으로 써 전도와 양육에 앞장서겠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INT (자막없이)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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