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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딛고 선 이지선

2005-08-16

교통사고로 입은 전신화상의 고통을 딛고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이지선 양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이제는 미국 유학생이 돼 더욱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두 번째
책을 출간한 이지선양을 이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00년 7월 귀가 도중 한 음주 운전자가 낸 6중 추돌사고로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은 이지선양. 홈페이지 ‘주바라기’와 책 ‘지선아 사랑해’를 통해 참혹하게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서조차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유학생이 돼 돌아온 이지선양은 예전의 모습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대신,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며 새 삶을 살게 됐음을 감사하는 모습을 담은
2번째 책을 통해 ‘오늘도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int 이지선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재활상담을 공부한 뒤 자신의 경험을 세상과 나누고 싶다는
이지선양. 가족의 헌신적인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 그리고 많은 이웃들의 격려와
하나님의 은혜가 지금의 행복을 가능케 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박신영 (서울시 성동구)
int 박중선 (서울시 성동구)

새 삶에서 찾은 홀로서기의 과정 속에 매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한다는 이지선양의
모습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int 이지선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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