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침례교세계연맹 부총회장 한명국 목사는 오늘(어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선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 달 28일 침례교 세계연맹 즉 BWA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부총회장으로 피선된
한명국 목사는 맡은 책임이 무겁지만 5년의 임기동안 겸손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부총회장으로 중국과 베트남 을 BWA연맹에 가입시키는 등 아시아 지역에 관심을 갖고 복음전파와 구호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BWA는 전 세계 2억명이 넘는 성도가 회원으로 가입해 인권보호와 세계선교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에이즈와 빈곤 문제 해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