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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아시아 정상 회의

2005-08-10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 500여 명과 이스라엘의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루살렘 아시아 정상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정상회의에서는 무엇보다 국가간의 연합과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이슬람교와 유대교 그리고 기독교가 공존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종교연합을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루고자 각국의 기독교지도자와 정부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003년 이스라엘의 정관계 지도자 12명에서 시작된 예루살렘 정상회의는
성경말씀에 기록된 예루살렘의 부활과 재림을 근거로 매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tanding)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와 종교연합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평화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재확인하길 소망했습니다.

INT 박영률 목사 / 예루살렘 아시아 정상회의 부의장

'인류의 참 평화 건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전세계 화합과 평화를 위해 각국 대표들이 함께 기도했으며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방송과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INT 이방석 목사 / 예루살렘 아시아 정상회의 사무총장

한편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반테러와 복음전파 등을 주제로 모두 15차례 강연이 이어지며 한국측에서는 이명박 서울시장과 유재건 국회 국방위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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