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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 70% 만 창조설 믿어
2005-08-09
창조설과 심판설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현재, 기독교인의 70%만이 창조설을 믿고 있으며, 또한 심판설은 63.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창조설을 믿는 기독교인의 경우 지난 84년 79.5%와 97년 74.3% 등 해마다 큰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원인분석과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갤럽이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현재, 기독교인의 70%만이 창조설을 믿고 있으며, 또한 심판설은 63.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창조설을 믿는 기독교인의 경우 지난 84년 79.5%와 97년 74.3% 등 해마다 큰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원인분석과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