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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 한국교육 자선교회 전국여름 연찬회

2005-08-09

아이들에게 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사들의 중요한 역할일 것입니다. 이에 초,중학교 교사들과 대학 교수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주제로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제53차 여름연찬회를 가졌습니다.

이승민 교사 / 마산구암여중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적인 다양한 가르침들을 받아서 제것으로 소화해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임동권 교사 / 한국교육자선교회
학원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황금어장입니다. 그들에게 믿음을 심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감리교 감독회장 신경하 목사의 주제별 강의와 이상규 목사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교사들의 영성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임명선 교사 / 경주여자고등학교
감동많이 받았거든요. 교수님이나 목사님들 말씀 감동적이었어요.
김순덕 목사 / 부산중앙초등학교
앞으로는 아이들을 대할 때 정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정필도 목사는 저녁 집회에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키우는 것에 달려있다”며 교사들에게 학생들을 향한 바른 지도와 끊임없는 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필도 목사 / 수영로교회
기도하는 교사들, 성령충만한 교사들이야 말로 정말 훌륭한 사람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 교사들의 사명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2박3일동안 열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참된 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부산방송 배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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