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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장로부총회장 신설

2005-08-02

예장통합총회 장로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장로부총회장제도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장로신문사가 최근 장로 7백 8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cg)<결과 응답자의 64.9%가 장로부총회장제도를 신설에 찬성했으며 현행그대로가 좋다가 24,2%, 신설한 필요가 없다가 7.8%롤 집계돼 장로부총회장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올해 최대 이슈중인 하나인 교역자생활비 평준화대책방안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50.6%가 조금 개선돼야 한다고 응답했고 전부 개선해야 한다는 19.1%, 잘되고 있다는 21.3%로 나타나 평준화 작업이 개선돼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이번 90회 총회 부총회장의 자질과 관련해 도덕성이 38.9%, 청렴성이 31.7%.지도력이 29.4%로 응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장로수련회에 참석한 장로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직접 설문조사한 결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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