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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2005-07-29

교회가 다양한 관점에서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놀이문화 정책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최근 실시한 ‘2004년 청소년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을 사용하는 청소년 중 75.4%가 ‘게임’을 목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등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가 온라인게임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은 “온라인 게임의 폭력성은 청소년들의 사고를 위협하고 있다”며 “교회가 먼저 온라인게임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안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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