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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유적지 보전

2005-07-25

지리산 선교유적지 보전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타종교에서의 반발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장통합 총회 지리산유적지 보전대책위원회는 오늘(어제)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그동안의 경과를 들은 후 오는 9월 총회에 보고할 주요 내용들을 점검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우선 현재 가지정된 지리산기독교유적지에 대해 교단뿐만 아니라 교계 전체의 여론이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타종교의 유적지 지정에 대한 반대여론 등을 있음을 감안할 때 한국교회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교계차원에서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통합 총회는 전국에 있는 선교유적지 보존을 위해 가칭 선교유적지 보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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