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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 아카데미 토론회

2005-07-18

기독청년 리더십 양성을 위한 기독교아카데미는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교육 세미나를 갖고 교회와 청년들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현대사회에서의 진정한 교회 사역과 기독청년 양육에 대해 언급하며 지역에 필요한 교회로서의 역할과 청년들을 위한 교회사역으로서 대안적 문화 창출의 기능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향린 공동체 김경호 목사는 대부분의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자선적 차원의 선교보다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관점에서의 교회 역할을 주장하며 개방적 차원의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독교아카데미는 이번 1차 교육 세미나에 이어 오는 8월 19일에는 동북아 정세와 통일운동 등을 주제로 2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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