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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반대집회
2005-07-18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가 15일 통일교 세력이 주최하는 '피스컵 코리아' 개막식에 맞춰 대규모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상암교 부근에 모인 400여명의 기독교인들은 통일교를 정당화 하고 포교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피스컵 축구대회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또 성남 분당의 축구클럽하우스 건립과 순결서약서 그리고 가정교회 등 통일교의 주력사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올바른 대처와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상암교 부근에 모인 400여명의 기독교인들은 통일교를 정당화 하고 포교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피스컵 축구대회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또 성남 분당의 축구클럽하우스 건립과 순결서약서 그리고 가정교회 등 통일교의 주력사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올바른 대처와 기도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