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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 개보수

2005-07-18

한국교회 대표적인 집회장소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이 전면 개보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84년 준공이후 20여년 만에 보수작업에 지난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간 백주년기념관은 대강당을 중심으로 다음달 말까지 공사를 갖습니다.

또한 예장통합 유지재단은 소강당과 식당, 그리고 냉난방시설과 화장실 등을 전반적으로 현대시설로 바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백주년기념관에는 예장통합 총회 본부가 위치에 있으며 이번 개보수 공사 후에 새로운 집회장소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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