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사단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은 은퇴교역자와 교우들의 노후쉼터인 공주원로원 충남 공주원로원에서 12일 아담스하우스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통합 총회장 김태범 목사는 설교에서 아담스하우스가 고령화 시대에 노인복지를 위한 좋은 선교전략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통합 부총회장 안영로 목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이연옥 박사 등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총회연금재단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담스하우스는 치매, 중풍 등 중증의 노인성 질환자의 간호 및 재활치료 등을 위한 32실 108병상의 전문요양입원실을 갖춘 너싱홈과 평안한 노후 주거를 위한 58실의 실버홈으로 이뤄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