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교회가 연합하기 위해 구성된 대구경북 기독교 사회복지협의회가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교계인사와 사회복지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예배에서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공동대표 손인웅 목사는 “이젠 좀 더 조직화, 체계화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복음을 실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정환 목사 / 대구경북 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공동대표

전국적으로 지역별 협의회를 구성하자는 요청에 의해 창립된 대구경북 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는 5명의 공동대표와 교계, 학계, 복지계 등의 고문 및 원로들로 구성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