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오늘(어제) 부평감리교회에서 제 73차 전국대회를 열어 세계선교 의지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생명, 여성 평화’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는 최은영 회장의 개회식으로 시작돼 개회예배와 특강 선교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감리교 신경하 감독회장은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 감리교의 자랑은 여선교회”라고 밝히고, “교회의 새로움에 노력하고 민족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결의문을 통해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로 세워 나가기 위한 3백만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북한선교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자”고 밝혔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내외 선교보고와 기도회를 통해 선교사지원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