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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오찬기도회

2005-04-26

한국교회 교단장 초청 기도회가 한나라당 기독인회 주최로 오늘(어제) 오전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컨벤션홀에서 드려졌습니다.

한나라당 의원과 교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에서 신경하 교회협의회 회장은 “신실한 신앙이 정치에서도 신실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평화를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어느 때 보다 필요 할 때라면서 정치권이 상생정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나당 박근혜 대표는 “나라 안팎으로 도전을 받고 있는 지금, 어느 때보다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면서, 나라와 정치권을 위한 교계지도자들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경재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나당 기독인회는 현재 42명의 크리스천 의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련회와 성경공부 등을 통해 복음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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