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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금강산 기도회
2005-03-22
예장통합 총회가 내일(오늘) 오후 6시 금강산에서 분단이후 처음으로 기도회를 갖습니다.
광복 60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해 드릴 이번 기도회는 예장통합과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기도회에는 특히 남북공동 기도문이 발표되며 평화통일과 광복 60년, 쓰나미 피해를 당한 이웃들을 위한 특별기도 순서를 갖습니다.
또한 북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제일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회도 가질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오는 24일 돌아옵니다.
광복 60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해 드릴 이번 기도회는 예장통합과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기도회에는 특히 남북공동 기도문이 발표되며 평화통일과 광복 60년, 쓰나미 피해를 당한 이웃들을 위한 특별기도 순서를 갖습니다.
또한 북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제일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회도 가질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오는 24일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