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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꽃꽂이 전시회

2005-03-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위원회는 오늘부터(18일부터) 이틀간 부활절을 기념해 성전꽃 예술작품전을 열고 있습니다.

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꽃으로 주신 하나님의 사계’ 라는 제목으로 부활절부터 성탄절까지 교회 절기를 표현하는 꽃꽂이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하는 하얀 덴타레 꽃과 고난을 상징하는 붉은 장미꽃 등 부활절을 맞이해 다양한 의미를 지닌 꽃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윤자 회장/ 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

120여명의 작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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