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이취임 축하예배가 오늘(18일) 열렸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설교에서 감리교 부흥단은 감리교단 부흥의 물꼬를 트는 사명을 감당해 이 시대에 구원의 복음을 힘있게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7대 대표단장에 취임한 수원조원교회 서정달 목사는 웨슬리 대부흥 운동을 본받아 감리교단의 영적 각성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서정달 목사 / 감리회 전국부흥단 신임 대표단장

신임 대표단장 서정달 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회 실무회장과 기독교문화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조원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기감 전국 부흥단은 오는 4월 전국부흥사 영성회복성회와 오는 8월 전국연합성회 등의 올해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