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지 한국성결신문 지령 500호 발간 감사예배가 오늘(어제) 낮 기성총회본부에서 드려졌습니다.

기성 강선영 총회장은 오늘(어제) 예배에서 “복음적이며 신앙에 기초한 신문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하고, “진실에 기초한 언론 본래 사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결신문 손재연 사장은 인사를 통해 “성결교단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령 5백호를 기념해 공모한 신앙수기 공모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거행됐습니다.

한편 성결신문은 지난 1988년 남전도회 회보로 시작해 1990년 7월 정식 창간해 현재 16면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