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성락성결교회가 어제(13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박태희 원로목사 추대, 성역 43년 감사와 지형은 담임목사 취임 축하 예배도 함께 마련된 행사에서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만신, 정진경 목사 등도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격려사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박태희 원로목사의 43년간의 사역을 치하하고 앞으로 성락성결교회가 더욱더 부흥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로목사에 추대된 박태희 목사는 그동안 도와준 성도들과 교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히고 후임인 지형은 목사를 잘 도와 은혜로운 성락성결교회가 되도록 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에 취임한 지형은 목사는 현재 서울신대 겸임교수와 국회기도회 지도목사 그리고 CTS 기독교TV 편성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