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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사회복지위원회 총회

2005-03-01

예장합동 총회사회복지위원회는 오늘 (어제) 낮 왕성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사회복지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배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 임원을 개선하고 새회장에 한기총 직전대표회장이었던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를 선임했습니다.

또한 올해 주요사업으로 은퇴교역자들을 위한 실버사역과 자원봉사인력네트워 구축, 장애인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사역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길자연 목사는 회장 취임소감을 통해 “교단적으로 가장 미흡한 것이 사회복지적인 측면이라면서, 앞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틀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합동총회는 지난 1월에 총회 사회복지법인을 허가 받아 기본재산 20억원으로 공식 출범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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