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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정서영 목사, “연합기관 통합 기틀 다질 것”
2023-02-06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제28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발표회에서 대표회장에 단독출마한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이 잘 운영됐다면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 등이 만들어져 분열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표회장에 당선되면 한기총의 부패하고 잘못된 부분을 과감하게 도려내고 새로운 한기총으로 세워가겠다”며, “보수 연합기관들의 통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서영 목사는 2012년 한기총과 분열해 태동한 한국교회연합 제5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2월 14일 정기총회를 개회해 대표회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발표회에서 대표회장에 단독출마한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이 잘 운영됐다면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 등이 만들어져 분열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표회장에 당선되면 한기총의 부패하고 잘못된 부분을 과감하게 도려내고 새로운 한기총으로 세워가겠다”며, “보수 연합기관들의 통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서영 목사는 2012년 한기총과 분열해 태동한 한국교회연합 제5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2월 14일 정기총회를 개회해 대표회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