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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다음세대 회복 · 비상하라”
2023-01-19
앵커 : 한국교회 대표 청소년 수련회로 주목받고 있는 ‘2023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개최했습니다.
앵커 : 올해는 특별히 다음세대들의 회복과 비상을 중점에 두고 열렸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현장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말씀에 집중하고, 눈물로 기도하며, 뜨겁게 찬양하는 다음세대들.
전국 각 지역 교회에서 모인 다음세대들로 예배당이 가득 찼습니다. 명실상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3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현장입니다.
이 컨퍼런스는 청소년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채워주기 위해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가 19년 전 부목사 시절부터 시작해 매년 2차례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하며 행사 규모가 커졌고, 여름과 겨울 각 2,000여 명의 다음세대들 수련회에 참가해 성령 충만함의 은혜를 받고 돌아갑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지친 다음세대들의 회복과 비상에 중점을 두고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3년 동안 현장 예배가 무너졌던 청소년들의 예배 현장 속에서 그들의 무너진 심령이 회복되고 잃어버렸던 꿈과 비전과 삶의 열정을 되찾게 해주고자 이 수련회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인원이 한 곳에 모인 만큼 통제가 어려울 수 있지만 수 년 동안 수련회를 섬겨온 신길교회 스탭들은 행사 대행사 못지않게 참가자들을 일사분란하게 안내합니다.
INT 김예지 청년 / 신길교회 청년부
이 은혜의 자리를 섬기면서 저도 은혜를 받고 아이들에게 흘러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서 지원해서 섬기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정말 몇 년 동안 예배를 많이 못 그리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었는데 뜨거운 스피릿을 함께 느끼면서 더 활활 타오르는 그런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흘 동안 진행하는 만큼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와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무실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권 일 장로 / 신길교회
권사님들 장로님들 또 여러 집사님들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잘 듣고 영과 육의 양식을 잘 먹고 집에 가서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학업에 충실하고 나가서 하나님께 충성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신길교회 성도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다음세대들은 집회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습니다.
INT 서영윤 학생 / 신길교회, 청소년부
전체적으로 수련회를 많이 준비하신 것 같고요 찬양시간과 기도시간이 많은 은혜가 됐어요
INT 이재희 학생 / 검단우리교회, 청소년부
다음세대가 성령 충만을 받아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의역사가 일어나면 좋겠고요 지난번에 은혜받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은혜 받아서 너무 좋았고 코로나 이후로 처음 수련회 분위기를 느껴 보는데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이기용 목사는 “여러 유혹이 만연한 시대 다음세대들은 단순히 지식적인 신앙만으로 살 수 없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배를 잃은 많은 다음세대가 주님을 더 강력하게 만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어른들의 눈으로 볼 때 아이들이 부족하고 미숙하고 어리고 약하게 보이지만 저들 속에 베드로 바울 에스더 다니엘과 같은 위대한 거인이 잠자고 있습니다 저들의 미숙함을 기다려주고 어른세대가 격려하면 언젠가 하나님과의 영적인 스파크와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저들 속에 잠자는 거인들이 깨어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갈급한 다음세대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역이 더 활성화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앵커 : 올해는 특별히 다음세대들의 회복과 비상을 중점에 두고 열렸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현장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말씀에 집중하고, 눈물로 기도하며, 뜨겁게 찬양하는 다음세대들.
전국 각 지역 교회에서 모인 다음세대들로 예배당이 가득 찼습니다. 명실상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3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현장입니다.
이 컨퍼런스는 청소년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채워주기 위해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가 19년 전 부목사 시절부터 시작해 매년 2차례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하며 행사 규모가 커졌고, 여름과 겨울 각 2,000여 명의 다음세대들 수련회에 참가해 성령 충만함의 은혜를 받고 돌아갑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지친 다음세대들의 회복과 비상에 중점을 두고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3년 동안 현장 예배가 무너졌던 청소년들의 예배 현장 속에서 그들의 무너진 심령이 회복되고 잃어버렸던 꿈과 비전과 삶의 열정을 되찾게 해주고자 이 수련회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인원이 한 곳에 모인 만큼 통제가 어려울 수 있지만 수 년 동안 수련회를 섬겨온 신길교회 스탭들은 행사 대행사 못지않게 참가자들을 일사분란하게 안내합니다.
INT 김예지 청년 / 신길교회 청년부
이 은혜의 자리를 섬기면서 저도 은혜를 받고 아이들에게 흘러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서 지원해서 섬기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정말 몇 년 동안 예배를 많이 못 그리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었는데 뜨거운 스피릿을 함께 느끼면서 더 활활 타오르는 그런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흘 동안 진행하는 만큼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와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무실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권 일 장로 / 신길교회
권사님들 장로님들 또 여러 집사님들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잘 듣고 영과 육의 양식을 잘 먹고 집에 가서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학업에 충실하고 나가서 하나님께 충성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신길교회 성도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다음세대들은 집회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습니다.
INT 서영윤 학생 / 신길교회, 청소년부
전체적으로 수련회를 많이 준비하신 것 같고요 찬양시간과 기도시간이 많은 은혜가 됐어요
INT 이재희 학생 / 검단우리교회, 청소년부
다음세대가 성령 충만을 받아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의역사가 일어나면 좋겠고요 지난번에 은혜받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은혜 받아서 너무 좋았고 코로나 이후로 처음 수련회 분위기를 느껴 보는데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이기용 목사는 “여러 유혹이 만연한 시대 다음세대들은 단순히 지식적인 신앙만으로 살 수 없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배를 잃은 많은 다음세대가 주님을 더 강력하게 만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어른들의 눈으로 볼 때 아이들이 부족하고 미숙하고 어리고 약하게 보이지만 저들 속에 베드로 바울 에스더 다니엘과 같은 위대한 거인이 잠자고 있습니다 저들의 미숙함을 기다려주고 어른세대가 격려하면 언젠가 하나님과의 영적인 스파크와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저들 속에 잠자는 거인들이 깨어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갈급한 다음세대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역이 더 활성화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