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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제33차 정기총회, 비전 2023·NCOWE 등 “미래 선교 전략 세워나갈 것”

2023-01-18

앵커: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역 비전을 밝혔습니다.

앵커: 협의회는 새롭게 정립한 ‘TARGET(타겟) 2030’ 프로젝트와 6월에 열리는 ‘세계선교전략회의 NCOWE (엔코위)’ 등을 소개하며, 올 한 해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KWMA가 지난 17일 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활동 내용과 올해 사역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행사에는 회원 교단 선교부 목회자와 선교단체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규현 목사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법인이사장, 수영로교회
우리 모든 회원들, 교회 그리고 단체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KWMA는 2023년 구체적인 한국교회 선교 방향성을 위해 달립니다.

이를 위해 올해 미래 선교를 준비하는 전략계획 ‘NEW TARGET 2030’ 프로젝트와 6월에 열리는 세계선교전략회의인 ‘NCOWE’ 등 각종 행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강대흥 사무총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지금 (NCOWE) 장소도 확정 되었고요. 600분을 모셔서 진행하려 하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저희가 참석을 독려하고 있고요.

관련 세미나와 포럼도 활발히 운영합니다.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북한 선교를 위한 원탁회의’ 등이 있습니다.

협의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정관 개정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습니다.

신임 법인 이사에 KWMA 강대흥 사무총장 등 4명을 추대했고, 신입회원에 교단 한 곳과 선교 단체 5곳을 추가했습니다.

정기총회 이사장 소집 건은 회계년도 종료일로부터 2개월 내로 변경했고, 총회 개회 시 법인이사회에 출석 위임장 사용을 허락하자는 안건은 부결됐습니다.

또 선교 모범교회와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습니다. 지구촌교회와 한국중앙교회 등 교회 5곳과 기관 2곳입니다. CTS 뉴스 이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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