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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결신의 열매로 2001명의 소중한 새생명 품어”

2022-11-29

앵커 : 41년째 새생명을 품는데 힘쓰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2022 새생명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 올해 새생명축제에는 2001명이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고 하는데요. 최대진 기잡니다.

1982년부터 대각성전도집회를 시작하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생명사역을 전개해오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회복을 넘어 생명의 부흥으로’를 주제로 2022 새생명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일 주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한 이번 행사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대전중문교회 장경목 목사, 사랑의교회 강명옥 전도사 등이 태신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INT 김대규 목사 /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디렉터
40여 년 동안 5만여 명의 결신자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올해도 또한 이천 명 이상의 결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미자립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는 새생명 축제입니다

가수 김조한과 이무송, 하림, 배우 김수미 씨 등의 찬양과 간증의 시간도 진행했습니다.

INT 김진성 목사 / 전북 고창 송도중앙교회
누구나 들어도 쉽게 이해가게 또 가장 중요한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말씀 인생은 죽음에서 끝나지 않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과 꼭 예수 믿고 천국가야한다는 그 말씀이 너무나 참 저에게 유익되고 같이 온 우리 노인 성도들에게도 큰 참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INT 이원순 권사 / 경북 김천 언덕위의교회
오늘 큰 은혜 받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와서 참 은혜로웠고 정말 요즘은 조금 우울했었는데 다시 은혜 받아 재충전해서 은혜로운 삶을 다시 살겠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올해 3만 9,311명의 태신자를 품고 섬겨 2001명의 결신 열매를 얻었으며, 더욱 생명사역의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기회는 인생의 가장 큰 힘입니다 오늘 이 귀한 기회 잘 뜻깊게 사용하셔서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모두가 천국 영원한 새생명을 얻는 천국의 소망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축복을 주시길 바랍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새신자들이 원하는 가깝고 건강한 교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울 계획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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