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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한국교회트라우마센터’ 설립 위한 협약식
2022-11-29
한국교회총연합과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상담서비스네트워크가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6일 진행한 이번 협약에서 세 단체는 이태원 10.29 참사 등 점증하고 있는 사회적 트라우마 환경에 직면해 세상 속의 교회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상담전문가들의 활동을 통해 고난 중에 있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립과 운영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억 원을 출연해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며, 한교총은 트라우마센터의 운영 관리를 법적, 행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담네트워크는 사업과 활동에 대하여 기획하고 실행하는 임무를 맡기로 했습니다.
지난 26일 진행한 이번 협약에서 세 단체는 이태원 10.29 참사 등 점증하고 있는 사회적 트라우마 환경에 직면해 세상 속의 교회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상담전문가들의 활동을 통해 고난 중에 있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립과 운영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억 원을 출연해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며, 한교총은 트라우마센터의 운영 관리를 법적, 행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담네트워크는 사업과 활동에 대하여 기획하고 실행하는 임무를 맡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