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는 교회에서 시행하는 문화선교 사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돕기 위한 대안으로 총회문화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앵커 : 새로운 문화예배를 기획하고 문화목회 플랫폼을 통해 한국교회가 실제적으로 문화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한다는데요. 송은주 기자가 전합니다.

양각 나팔이 울립니다. 세 번의 나팔 소리가 예배의 시작을 알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문화법인은 '2023을 준비하는 문화목회 플랫폼'을 개최하고, 2023년 새해맞이 송구영신예배를 시연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은 현대사회의 급격한 문화변동에 교회가 복음으로 대처하고 전문적인 협력을 위해 설립했습니다.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빛을 발하고 새로운 부흥을 위해섭니다.

특히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은 해마다 문화 예배로 함께 해왔습니다.

2018년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예배를, 2019년에는 대림절 첫 주에 드리는 성탄목장식예배를, 2021년에는 성탄절 전야에 드리는 말씀과 캐럴 예배에 이어 2022년에는 새해를 맞아 드리는 송구 영신 예배입니다.

INT 주승중 목사 / 주안장로교회
이제 2023년이 됐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과 회복에 대한 소식도 들려옵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의 믿음의 분량은 어떻습니까

특히 새참음악회 캐럴인서울을 통해 2022년 새롭게 제작한 크리스마스 캐럴 콘서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음악과 커피 책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 콘텐츠 기획과 사례를 마련해 기독문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가장 강력한 사회적 경쟁력 문화.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적 영향력이 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송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