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회용품 줄여가게’를 추진합니다.

‘일회용품 줄여가게’는 일회용품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도록 접객 방식을 바꿔나가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환경부는 비대면 방식으로 음식 주문을 이용할 경우 소비자가 일회용품 제공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매장 안에서도 소비자가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일회용품을 줄이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의 전 세계 국가이미지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 순위는 2020년 13위에서 올해 5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반도체 매출액과 휴대전화 출하량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선박 수주 2위, 자동차 생산 5위 등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고용 부문에서는 노동생산성 등 질적 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도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집단 운송거부가 국가 경제에 매우 심각한 위기까지 초래한다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근거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에는 예외 없이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울시가 ‘서울 정책 톱10’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합니다.

톱10 후보에는 안심 소득과 모아 주택, 서울페스타 2022 개최를 비롯해 광화문 광장 재조성과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등 총 30개 정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투표는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하며 서울시는 12월 27일에 시민이 선정한 ‘서울 정책 톱 10’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