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7회 신임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총회 101 총회장 이성희 원로목사는 “하나님과 대면의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교단과 교회, 나아가 한국사회를 살릴 수 있는 총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축하순서로 진행됐으며, 예장통합총회, 교회협, CTS기독교TV 등 교계를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새로운 총회장으로 취임한 이순창 목사는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예장통합총회가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향해 복된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