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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재난긴급구호단, 우크라이나 2차 긴급구호금 전달
2022-09-23
고신 재난긴급구호단이 우크라이나 난민 선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2차 긴급구호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긴급구호단은 지난 3월 긴급구호금을 전달한 데 이어 추가로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난민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정한규, 이성현, 김형준 선교사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단 권오헌 단장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도움을 주신 전국의 고신교회 성도님들이야말로 이들의 진정한 친구”라고 전했습니다.
긴급구호단은 지난 3월 긴급구호금을 전달한 데 이어 추가로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난민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정한규, 이성현, 김형준 선교사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단 권오헌 단장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도움을 주신 전국의 고신교회 성도님들이야말로 이들의 진정한 친구”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