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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OSTA World 인 부산

2022-08-16

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2022 코스타 월드 인 부산 현장 연결합니다.

앵커  : 네 여기는 2022 코스타 월드 인 부산 현장입니다. 코로나 이후 2년만의 대면집회로, 메타버스와 온라인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뉴노멀시대의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32명의 강사가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부산에서 3일간 진행되고 있는 캠프현장, 박주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22 KOSTA World가 2천여 명의 청장년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15일부터 무박 3일간 진행되는 2022 코스타월드 인 부산은 코로나 확산 이후 2년만의 대면 집회이며 국내 첫 캠프입니다. 

INT 성창민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전 세계 약 250여 교회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약 2천여명의 대학청년부 학생들과 성도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3일 간의 KOSTA World in 부산 집회를 통해 다음세대의 새로운 비전과 꿈이 회복되어지는 거룩한 집회로 진행될 것입니다.
첫째 날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시대를 분별하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CCM가수들의 콘서트와 간증 30여개의 분야별 선택강의 등을 통해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청년들의 신앙 회복을 도모했습니다.

INT 황채영 / 2022 KOSTA World in 부산 청년참가자
KOSTA World 처음 와봤는데 귀한 목사님들의 나눔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 청년의 때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할 수 있는 청년이 되고자 여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INT 강은지 / 2022 KOSTA World in 부산 청년참가자
코로나 시대에 믿음이 조금 헤이해지고 기도도 잘 나오지 않아서 이번에 이 수련회를 통해서 신앙에 다시 불을 붙여보고자 나왔습니다. 

2022 코스타월드는 대면 집회 뿐 아니라 메타버스 가상공간으로 참여해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또한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신앙의 건강한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INT 최성은 목사 / KOSTA국제본부 부이사장
(다음세대는) 준비된 세대인 것 같아요. 기술적인 것들이. 그릇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이 그 본질을 강화하고 본질에 대한 훈련을 이번 집회 때 한다면 정말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귀하게 쓰시는 청년들이 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CTS뉴스 박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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