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오는 14일 세계 위안부 기림일을 앞두고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 등 8개국 공동행동단체는 세계연대집회이자 1556차 수요집회를 열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위안부 피해 생존 할머니가 11명밖에 남지 않았다”며, “일본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정의기억연대 등은 오는 14일까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영화 상영과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