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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 ‘2022 기도컨퍼런스’

2022-08-10

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대전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대전스튜디옵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 가운데 교회도 변화가 필요한데요.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는 주제로 콘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365일 기도가 멈추지 않는 대전 한빛교회의 2022 기도콘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송성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365일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대전 한빛교회가 ‘2022 기도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1,000여개 교회의 5,0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해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백용현 목사 / 한빛교회
먼저 이렇게 컨퍼런스를 할 수 있도록 이런 여건과 환경이 주어져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 기도회를 잘 섬겨야 되겠다는 강한 책임감이 들고 3일 동안 최선을 다하여 컨퍼런스를 잘 섬겨서 기도 운동이 한국교회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귀한 사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백용현 목사는 컨퍼런스 시작 전 언론 인터뷰에서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란 주제를 정한 이유로 “교회의 변화가 필요한 이 시대에 외적인 건물이나 시설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기도가 교회를 새롭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강사로는 백용현 목사가 직접 나서 총 10번의 강의를 진행 했으며, CTS에서 진행하는 ‘콜링갓’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사연을 읽고 함께 중보 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조경환 목사 / 울산열방성결교회
기도의 소중함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일이지만 또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기도의 소중함과 또 기도의 참된 의미의 가치에 대해서 깨닫는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한편 한빛교회는 컨퍼런스에서 세계기도센터 앱을 정식 발표했으며 앱을 기반으로 전 세계 기도연합운동을 이루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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