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노예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국제정의선교회, IJM’ 크리스타 헤이든 샤프 아시아 태평양 대표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샤프 대표는 방문 기간 현대 노예 문제의 실태와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샤프 대표는 “한국은 도움을 받은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됐고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노예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국교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