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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해천 윤석범학장 2주기 추모예배
2005-01-24
감신대 학장을 역임했던 해천 윤석범 박사 25주기 추모예배와 강연회가 오늘 오후 감신대 웨슬리 채플에서 열렸습니다.
감신대 교수와 감리교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독창적인 신학 해석으로 토착화 신학에 앞장섰던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김외식 감신대 총장은 윤석범 박사와 같은 분이 계셨다는 것은 한국 교회와 감리교의 자랑이라고 밝히고 토착화 신학 발전에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윤박사의 넷째딸인 윤남옥 목사가 미국에서 참석해 자리를 마련해 준 감리교와 감신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감신대 교수와 감리교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독창적인 신학 해석으로 토착화 신학에 앞장섰던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김외식 감신대 총장은 윤석범 박사와 같은 분이 계셨다는 것은 한국 교회와 감리교의 자랑이라고 밝히고 토착화 신학 발전에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윤박사의 넷째딸인 윤남옥 목사가 미국에서 참석해 자리를 마련해 준 감리교와 감신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