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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회책임 분석
2004-11-23
기독교사회책임은 앞으로 교회 내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주목됩니다. 기독교사회책임의 출범 의미를 박창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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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독교사회책임의 출범은 무엇보다 그동안 소위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기독교계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인 점에서 주목됩니다.
손봉호 장로와 , 이동원, 이정익, 오정현 목사 등이 주축이 된 기독교사회책임은 출범 선언문에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은 국민통합입니다.
기독교사회책임은 현 시국이 국민적 합의를 외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국민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화숙 교수 (연세대,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특히 현 정부에 반대 입장을 보이는 우파성향이 강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중도통합 노선임을 강조하고 개혁을 위한 바른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경석 목사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또한 출범기자회견에서 교회 내 문제에 대해서도 주도적으로 개혁해 나갈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교회로서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독교사회책임이 앞으로 어떤 위상을 가지고 사회와 교회에 영향을 끼치며 그 활동을 구체적으로 전개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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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독교사회책임의 출범은 무엇보다 그동안 소위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기독교계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인 점에서 주목됩니다.
손봉호 장로와 , 이동원, 이정익, 오정현 목사 등이 주축이 된 기독교사회책임은 출범 선언문에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은 국민통합입니다.
기독교사회책임은 현 시국이 국민적 합의를 외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국민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화숙 교수 (연세대,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특히 현 정부에 반대 입장을 보이는 우파성향이 강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중도통합 노선임을 강조하고 개혁을 위한 바른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경석 목사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또한 출범기자회견에서 교회 내 문제에 대해서도 주도적으로 개혁해 나갈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교회로서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독교사회책임이 앞으로 어떤 위상을 가지고 사회와 교회에 영향을 끼치며 그 활동을 구체적으로 전개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