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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장 조재태 목사 대담

2004-11-16

교단 정체성 살리기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위해 예장고신 총회가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예장고신 총회 임원진은 임기 내에 고려학원 정상화를 시키는 것은 물론 미자립교회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박혜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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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정체성 살리기를 통한 교단의 부흥을 위해 에장고신 교단 임원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총회장 조재태 목사는 교단 발전을 위한 우선 과제로 고려학원 정상화를 꼽았습니다.

- 조재태 목사 / 예장고신 총회장

이를 위해 지난회기까지 고려학원 문제 해결을 담당한 특별위원회 업무를 준비위원회로 이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준비위원회는 총회 임원 진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총회 내 인물 20명 정도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조재태 목사 / 예장고신 총회장

한편 두 차례에 걸친 투표 끝에 4년 임기의 신임총무에 선출된 임종수 목사는 기성교회가 미자립 교회 자립을 돕는 방안을 모색중임을 시사했습니다.

- 임종수 목사 / 예장고신 총무

내홍을 거친 고신총회,올해 임원진이 앞으로 어떠한 활동으로 고신 교단의 제2의 도약을 이루어낼지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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