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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 한국교회 16인 설교 비평

2004-09-21

한국 교회의 유명 설교자 16명의 메시지를 분석하는 심포지엄이 기독교사상 주최로 1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 설교를 말한다'를 제목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가 조용기 목사와 옥한흠 목사, 곽선희 목사 등 각 교단을 대표하는 목회자 16명 중 유사한 형태의 설교를 하는 목회자 2명을 한 그룹으로 묶어 각각의 설교자를 비교, 분석, 비평하는 형태로 발제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유경재 목사는 기조발제를 통해 한국교회가 70년대 경제성장과 맞물려 ‘교회성장론’을 낳았으며 이는 결국 교회를 대형화시키는데만 집중시켜 현실이나 시대의 흐름과는 무관한 ‘탈사회적 집단’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현존하는 한국교회 목사들의 설교를 한 자리에서 집중 분석한 심포지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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