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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총회
2004-09-20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39회 총회가 16일 나흘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장의 임기를 1년에서 연임하도록 개정하는 헌의안이 상정됐으나 현행대로 1년 임기제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개정개역판 성경을 강대상에서 채택하도록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부정기 임시직으로 돼 있는 권사직을 항존직으로 임직하는 여부는 연구, 검토키로 했으며 현재 월 50만원 미만의 사례비를 받고 있는 목회자들의 생활비 문제는 교단발전특별위원회로 이관해 진행토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회기 연구 검토사항이던 총회장 선거 방식에 관한 건은 직선제로 운영하기로 하는 한편 총회는 정책총회로 지금처럼 유지토록 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장의 임기를 1년에서 연임하도록 개정하는 헌의안이 상정됐으나 현행대로 1년 임기제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개정개역판 성경을 강대상에서 채택하도록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부정기 임시직으로 돼 있는 권사직을 항존직으로 임직하는 여부는 연구, 검토키로 했으며 현재 월 50만원 미만의 사례비를 받고 있는 목회자들의 생활비 문제는 교단발전특별위원회로 이관해 진행토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회기 연구 검토사항이던 총회장 선거 방식에 관한 건은 직선제로 운영하기로 하는 한편 총회는 정책총회로 지금처럼 유지토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