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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감독회장 기자간담회

2004-08-17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27일 광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릴 호남선교대회를 교단의 호남선교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감리교 김진호 감독회장은 16일 오전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호남선교대회가 그동안 감리교가 추진해 왔던 3백만 전도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3만여명이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호 감독회장은 또한 “현재 호남지역에 감리교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고, “이번 호남선교대회를 통해 호남지역에 감리교회를 알리고 감리교회 부흥을 결단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호남선교대회는 오는 27일 성회와 찬양, 예배로 진행되며 전도대회와 함께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전도와 광주천변 청소 등 환경캠페인도 전개합니다.

또한 이번에 모아지는 헌금으로 호남지역에 감리교 아펜셀러 기념교회를 건립하고 호남선교연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전도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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