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대구서현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아침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지역 예장통합 교단 주관으로 열린 기도회에서 남덕교회 최원주 목사는 "느헤미야는 자신보다 민족과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했기 때문에 그가 가는 곳마다 흥왕했다"며, "우리 삶을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병욱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생은 우리 신앙의 결론"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부활하신 주님을 예배하고 대구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위해 수요아침기도회와 강단교류 순회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