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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01-11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시민단체의 성명서들이 발표됐습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 건설 등 세종시 수정안에는 국익이 담겨있다”며 “세종시 문제가 더 이상 국론 분열의 원인이 되지 않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유주의진보연합도 “세종시 수정안을 내놓은 정부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며 “더 이상 세종시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 ‘세종시 수정안’ 관련 성명서 발표(영상)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10일 열렸습니다. 김상복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행복해지는지를 보여주셨다”며 “지난 20년간 한결같이 기도와 사랑을 베풀어 준 성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추대예배로 공식은퇴를 선언한 김상복 목사는 1990년부터 20년간 할렐루야교회를 담임했으며 세계복음주의연맹 회장과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 추대예배(영상)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가 2010년 비전나이트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80개 지부를 비롯해 미국과 호주, 러시아 등 해외지부에서 아버지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본부장 김성묵 장로는 “15주년을 맞은 아버지학교는 가정과 사회에 축복의 통로”라고 강조했습니다. 1995년 시작된 두란노아버지학교는 교도소와 관공서, 기업체 사역에 이르기까지 사역범위를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17만명이 수료했습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2010 비전나이트’(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안산동산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성경고사대회와 성경암송대회, 찬양•율동경연대회와 워십경연대회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대회장 문광선 장로는 “다음세대를 짊어질 어린이들의 영적성숙과 교단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합동, 주일학교연합회 전국대회 개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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