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2010 한국교계 ② 예장합동 “총회회관 건립•이단대책 강화”

2010-01-08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2010년 올해 중점사업으로 총회회관 건립준비와 이단 사이비 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예장합동 올해 계획을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2010년을 교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총회 발전을 위한 기반을 세우는 한해로 삼을 계획입니다.
예장 합동총회는 이를 위해 총회비전센터 건립에 교단의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입니다. 현재 교단 내에 논란중인 총회비전센터에 대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위치선정 등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INT 서정배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예장합동은 또 세계복음주의교회협의회 총회 한국 개최를 위한 발판을 올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wcc 부산총회에 반해 준비되고 있는 세계복음주의교회협의회 총회 유치는 지난 94회기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것입니다.

또한 이단 사이비대책위원회의 활동을 활성화 하고, 총회 발전을 위한 구조개편위원회를 통해 총회기관과 각 부서의 조직개편을 준비중입니다. 뿐만아니라 사회복지법인과 남북교류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교회의 나눔사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 복음주의권 교단과의 연대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INT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이밖에도 예장합동총회는 올해가 한국전쟁발발 60돌이 되는 해인만큼 오는 6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