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남노회 여전도회 회원들로 구성된 드림워십댄스선교단이 7일 CTS 아트홀에서 창립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도를 맡은 김갑순 집사는 “드림선교단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몸으로 찬양하는 것”이라며, “워십댄스를 통해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발표회에서 단원들은 ‘주께 가오니’,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등 11곡의 찬양에 맞춰 워십댄스 공연을 진행했으며, 찬조팀들의 중창과 합창, 오카리나 연주 등이 함께 공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