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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선교포럼

2009-12-07



대부분의 선교대상지가 아직 농업국가의 틀을 벗지 않은 가운데 ‘농업선교’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을 나누는 포럼이 시니어선교한국 주최로 열렸습니다.

4번째로 열린 비즈니스 선교포럼에서 주제강의에 나선 온누리교회 정대서 장로는 “대부분의 선교대상지가 농업국가로 농업기술과 기술자를 환영하고 있다”며 “현지인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이 가능하면서 환경과 먹거리를 개선해 현지인들의 삶을 돕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할 선교전략”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파라과이와 중앙아시아 등에서 농장을 경영하고, 농촌지도자훈련센터를 운영하는 선교사들의 농업선교사례도 소개됐습니다.

주최측은 “농업선교는 많은 선교장벽을 뛰어넘는 바람직한 통합선교전략”이라며 “선교계와 교회 가운데 본격적으로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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